소설/무쌍(無雙) 시리즈 <완결>

무쌍(無雙) 끝나지 않은 이야기 - 예고?

호르스 2025. 3. 24. 15:51

 『반신』 아포칼립스 토벌전 이후.
 평화의 시대를 맞이하던 디지털 월드에 다시 한 번 위기가 찾아온다.
 
“파괴신이 와... 그가 오고 있어...”
 
“...누구?”
 
 모든 것을 파괴하는 존재, 그가 먼저 보낸 첨병은 백은의 마수!
 
“네가 왜 거기서 나와?”
 
「아쿠아 컬라이더[水片鏡]」
 
 무쌍 시리즈의 두 번째 주인공으로, 「그녀」가 창조해냈으며, 피닉스 포스의 숙주인 타치바나 아스카가 나선다.
 
“오랜만이네, 형수.”
 
“그러게 말이다, 빌어먹을 시동생아.”
 
 파괴신에 의해 봉인이 해제된 철천지원수와 재회한 아스카.
 
“넌 「그녀」를 전혀 모르는군.”
 
“좋아, 일어나. 여긴 내 차원이야.”
 
 아스카, 그리고 피닉스 포스의 포켓 디멘션인 매트릭스에 나타난 파괴신.
 
“가이오몬.”
 
“간만에 같이 싸우는군.”
 
 무쌍 시리즈의 첫 번째 주인공, 가이오몬과 두 번째 주인공, 아스카가 다시 모여 파괴신에 맞선다!
 두 주인공와 인연을 맺은 이들이 지원군으로 참전! 과연 누가 이길 것인가? 누가 살아남을 것인가? 누가 뜻을 이룰 것인가?
 
 
 
[무쌍(無雙) 끝나지 않은 이야기]
...사실 작성하다가 홧김에 지워버렸지만, 아직 미련이 남아서 다시 쓸 여지를 남겨두었다.

*
 
완결을 지었던 무쌍 시리즈의 후속작 예고입니다.
사실 무쌍 시리즈를 연재하면서 미회수 떡밥이라고 생각한 몇 가지를 해결할 생각으로 시작했습니다.
 
① 아스카의 시댁 : 남편이 누구인지? 어떠한 이유로 시동생과 철천지원수가 됐는지?
② 타치바나 아스카의 정체
③「그녀」의 정체
 
만약 연재를 하게 되면 계속 이어서 쓰려고 합니다. 그럼 이만!